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네 미사/영화 (문단 편집) === [[데스노트: 더 뉴 월드]] === [[파일:fa1.jpg]] [include(틀:스포일러)] 자신이 키라였다는 기억을 잃고 평범한 연기자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키라수사본부의 감시를 받고 있는 중. 그러던 어느날 대기실에서 라이토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목소리의 이끌림을 받아 콘소메 감자칩을 열어보니 그 안에서는 스마트폰이 있었고 라이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콘소메 감자칩 옆에 있던 선물상자의 데스노트를 만지고 잃었던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며, 류크와도 재회한다. 그녀에게 데스노트를 보낸 사람은 시엔 유키로, 라이토의 목소리 역시 음성 변조해낸 것이었다. 시엔 유키는 라이토는 살아있으며 자신에게 이 노트와 영상을 주며 6개의 데스노트를 모두 모아 미사와의 '약속의 장소'로 오면 라이토 본인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해준다. 반신반의하는 미사였지만, 라이토가 살아있는지 확인하기위해 시엔 유키와 협력하기로 한다. 이후 또다시 사신의 눈 계약을 완료, [[파일:fa2.jpg]] 시엔이 류자키와 만나는 자리에 나타나 류자키의 본명을 노트에 적어 즉사시킨다. 함께 라이토를 만나러 가자는 시엔에게, 미사는 자신이 사신의 눈으로 라이토가 이미 죽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그곳에 나타날 사람은 라이토가 아닌 다른 누구이고 시엔 유키에게 라이토의 의지를 이어가라는 말을 남기면서 그를 보내준다. 그리고 라이토가 알려준 장소를 알려주고는 자신을 쫒는 수사본부 팀원 둘을 죽이고, 자신도 데스노트에 '라이토의 품에 안겨 사망'이라는 말을 적고는 건물에서 나와 나무 벤치 아래에서 과거 라이토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사망|눈을 감게 된다]].[* 죽는 장면이 이처럼 단순하게 나오는 이유는 하나, 이미 죽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라이토에 품에 안기는 것이 현실에서 성립할 수는 없었기 때문.] 성급한 행동으로 키라가 패배하는 결정적 요인을 제공한 전편과는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상황을 냉정하게 관조하면서 나름 큰 역할을 해낸 셈. 이 영화 등장인물들의 최후 중에서는 그나마 소중한 사람을 지키면서 스스로를 희생한 [[아머(데스노트)|아머]]와 함께 '''자신의 소망을 이루며 곱게 사망한 몇 안되는 경우다.''' [[시엔 유키]]는 미시마 츠쿠루에게 이용당하고 종반부에는 경찰특공대의 집중사격으로 벌집이 되어 사망하고, [[류자키(데스노트)|류자키]]는 자신의 이름을 [[미시마 츠쿠루]]에게 넘기고 자신은 범죄자로 데스노트에 이름이 적혀 사망하고, [[나나세 쇼]]는 자신의 오빠에 대한 원수를 갚으려 하였지만 류자키를 지키려 한 아머의 손에 있는 데스노트에 의해 이름이 적혀 사망하고, [[마츠다 토타/영화|마츠다 토타]]는 '''자신의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시엔 유키에 의해 데스노트에 자살이라고 적히면서 팀원들 앞에서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면서 사망한다. 반면에 미사는 이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야가미 라이토/영화|야가미 라이토]] 곁으로 가기 위해서''' 자살이란 선택을 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나마 미사 본인은 만족하면서 사망했을 가능성도 높다. 또한 "라이토의 품의 안겨서"를 라이토와 마찬가지로 죽는다, 즉 라이토와 마찬가지로 무(無)로 돌아가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영화판 데스노트의 설정 상 데스노트를 사용한 인간은 천국도 지옥에도 갈 수 없기에 죽는다고 라이토를 만날 순 없지만, 미사도 라이토와 같이 무(無)가 됨으로써 라이토와 동등한 입장이 되는 것을 원했을지도 모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데스노트/영화, version=169, paragraph=1.2.3)] [[분류:데스노트/키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